2009/11/22 23:29 트위터얌 Twitteryam Blogyam
트위터얌의 좌충우돌 일본진출기 2 - 제품책임법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쯤으로 기억하는데 한국에 제품책임법(Product Liability)이 뒤늦게 도입되기 시작하여 기업들이 제품과 시설에 대해서 보다 주위를 기울여야 한는 것에 대해서 공부를 약간 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만 해도 제품 잘 만들어서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팽배했던 우리나라 기업인들로서는 참 생소한 개념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그 때는 이미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은 이 제품책임에 대한 법과 판례가 축적되어 있어 기업이나 소비자나 오래전부터 서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오늘도 역시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예를들면 백화점에 가서 엘리베이터를 탈때 '주의'라는 문구나 "손잡이를 꼭 잡으세요"라는 문구를 백화점측에서 미리 소비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지 않을 경우 엘리베이터 안전사고가 나면 백화점이 상당부분 책임을 진다는 얘기다.
. 오늘도 역시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예를들면 백화점에 가서 엘리베이터를 탈때 '주의'라는 문구나 "손잡이를 꼭 잡으세요"라는 문구를 백화점측에서 미리 소비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지 않을 경우 엘리베이터 안전사고가 나면 백화점이 상당부분 책임을 진다는 얘기다.
며칠 전부터 트위터얌의 가치평가 기준 중 SMS 메시지비용을 한화 30원으로 했던 것을 이제 세계기준에 맞추기 위해 팔로우어당 SMS비용을 미화 15센트로 하기로 결정하고 기준을 수정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공지를 하기 위해 일본내 에이전트에게 공지사항 문구를 보내고 일본어로 수정을 부탁하였는데 원래 주었던 문구보다 더 상세하게 변경, 추가되어 돌아왔다. 그래서 보내준 내용을 더하여 공지를 하면서 서비스를 게시하게 되었다. 내용을 보면 특별한 내용이 아닌 듯 한데 또 다시 생각해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그것이 결국 훗날 문제가 생길 때 이 공지가 판단의 근거가 될 수도 있을지도 모를 일이며 또한 이러한 내용이 일본에서 웹관련 서비스를 하는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일 수도 있었다.
尚、ツイッターヤムの評価はあくまで当方の独自の基準で評価のみを表示するもので、ツイッターの価 値(価格)を保証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ご利用の皆様におかれましては、あくまでも一つの目安としてご利用頂きますようお願い申し上げます。
단, 트위터얌의 평가는 지속적으로 자사의 독자적인 기준으로 평가만을 표시하는 것으로, 트위터가치 (가격)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회원님들께서에 평가해보신 내용은 하나의 기준으로 이용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은 한국 거대 인터넷 서비스들이 외국에 진출하여 대부분 실패를 거듭했기 때문에 현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해할 것이라고 본다. 현지화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따지고 보면 이와 같은 매우 디테일한 부분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한국이면 한국, 미국이면 미국, 유럽이면 유럽, 일본이면 일본의 환경과 욕구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될 것인데 현지인이 아니면 이렇게 가슴깊이 있는 그 지역 사람들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 방법은 요즘 자주 TV에 나오는 모 대기업 CF처럼 '사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