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만든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고객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을

때처럼 즐거운 일은 없을 것이다. 한국아사이베리의 대표님으로부터 감사의

전화를 받았을 때 나는 블로거들로부터 이러한 엄청난 호응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아무튼 이벤트는 마무리 되고 결과는 광고주의 대박이라는 전화 한 통화로

마무리 되었다.

 

입소문이라는 것은 억지로 조작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뭔가 주목받는
특이한
것들이 자동적으로 관심을 끌게 되는 것이다. 일단 주목받는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겠다. “보뚜아사이베리를 꼭 마셔야 하는 이유
나는
이 행위를 주목받는 행위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이 인기를 끌며
자동적으로
소문의 소문을 거쳐 나갔다. 이제 판매되는 것만 남은 것이다.

 

물론 내 손을 거친 제품이 판매가 잘 되길 비는 마음은 간절하다. 판매를
하는
과정은 마케팅을 떠나서 유통과 여러가지 거쳐야 하는 변수들이
기다리고 있다.
보뚜아사이베리의 다른 영역에서의 또다른 건투를 빈다.

 

다음은 보뚜아사이베리를 다룬 블로거들이다.

참말로 주옥 같은 리뷰들이 많다. 오늘 저녁은 와인말고 보뚜아사이
베리를
꼭 드셔보시기 바란다.

권대리 오과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뚜아사이베리 임직원 여러분 건투를 빕니다. 꼭 번창하세요
 

http://blog.naver.com/badabitt/90033054821

 

http://blog.naver.com/ksy90054/50029153210

 

http://blog.naver.com/cndbswjd82/110032276837

 

http://blog.naver.com/yuidream/40051916299

 

http://www.botoacai.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스윙피플
부제 : 진짜 장점을 내세우고 알리기


0. 보뚜아사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이전글에서 언급했듯이 일단 보뚜아사이베리는 소비자가 의도적으로 와인처럼 의식
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우리는 그러한 장점을 십분 활용하기로 하였다.

나는 오과장에게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음료 보다는 와인 대용으로의
의미가 있는 로맨틱한 와인과 비슷한 음료로 탄생시켜달라는 주문을 했고
오과장은 고민끝에 아래와 같은 디자인으로 보뚜아사이베리를 재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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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와인이 없다면?" 이라는 카피는 실은 일반와인와 와인말고 보뚜아사이라는
비알콜와인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낸 카피다.

어떻게 느끼실 지 모르겠지만 이 카피는 엄청나 반응을 가져왔다.
소위 많은 사람들이 응모에 참여했고 응모 또한 단순히 보뚜아사이베리를
달라라는 것이 아니고 꼭 마셔야 되는 이유를 받았는데도 말이다.

결국 엄청난 호응으로 이벤트는 마무리 되고 당첨자가 발표되게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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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한국아사이베리 측으로부터 감사의 전화도 받고 여러가지 흡족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


1. 다음은 한 당첨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글을 쓰기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려 무슨말을 먼저 꺼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부터 저와 제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하나 -

저와 제 남자친구는 8년차 "오래된 연인" 입니다.
스무살 하얀 겨울에 만나 스물 한살 설레이던 봄에 행복한 사랑을 시작했죠.
서로에게 있어 처음으로 타인에게 진실한 마음을 주었고
첫연애에 때로는 상처를 내기도 했지만 다시금 사랑으로 보듬었습니다.
그렇게 8년간 저희는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안타까웠던 군입대, 손꼽아 기다렸던 제대, 그리고 대학교 졸업을 함께했죠.
그리고 다니던 직장에서 회사사정으로 제가 그만둬야 했을때,
늦게나마 학교에 진학했을때... 그는 제게 위로하고 격려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며 곁에서 힘들때나 행복할때나 그림자처럼 저희는 그렇게 늘 함께였습니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둘 -

동갑내기 커플인 저희는 올해 스물 아홉입니다.
남자로서는 아직 해야할일도 많고 결혼을 생각하기에 이르지만
여자인 저로서는 그와의 달콤한 결혼생활을 꿈꾸고 있기에 그의 프로포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년에 대학교를 졸업한 그가 아직 취업준비생입니다.
그의 가능성과 능력을 믿고있는 저에게 그가 취업준비생이라는 사실은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내색한번 없이 제게 밝은 웃음을 보여주는 그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큰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제가 옆에서 믿고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셋 -

돌아오는 8월에 저희의 3천일 기념일이 있습니다.

그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보뚜아사이베리 와인을 가지고 가서 분위기를 낼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고백할거랍니다.

『지금은 매일 매일이 힘든 순간의 연속이겠지만 내가 늘 응원하고 믿고 절대적 지지를 보내고 있으니 힘내요. 지금 당신의 모습도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그 모습의 당신도 부정하지않고 받아들일꺼에요.

어느 곳에서 어떤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해 부끄럽지 않은 자신을 지켜갈 것을 알기 때문에 당신을 믿고 사랑해요. 다 잘될테니 너무 걱정말아요. 혹시라도 나 모르게 고민할 지도 모르는 부담을 느낄까봐 미리 내 마음 열어요. ^^ 언제나처럼 먼저 웃어주는 당신이 있어서 난 행복하고 또 감사해요. 그 미소, 그 고맙고 귀한 마음 잃어버리지 않도록 내가 노력할께요.

아직도 부족하기만한 나의 사랑을 언제나 믿어주고 안아주고 손잡아주는 당신이 있어 매순간,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감사하고 사랑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함께 이야기하며 함께 웃으며 함께 안아주며 함께 같은 꿈을 꾸도록 할께요. 사랑합니다...』

그날 저희 커플의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보뚜아사이베리 와인이 꼭! 필요합니다.

부디 저희의 달콤한 데이트를 질투마시고 꼭~ 보내주세요!! ^^



  
Posted by 스윙피플
부제 : 스팸블로그를 양산하지 않기 위한 노력

0. 누구에게 보뚜아사이베리를 주지?

보뚜아사이베리 측으로부터 10병의 음료를 받기를 했을때 대부분의 의견은 10명의
파워 블로거에게 제품을 보내고 제품에 대한 리뷰를 쓰도록 하는 것이었다.
지금까지의 블로그 마케팅이 그랬듯이 단순히 제품에 대한 정보를 자신의 블로그에
노출시키거나 하루에 방문자가 수 천 명 되는 블로거에게 돈을 주고 글을 쓰게
하는 것을 답습하는 것이다.


1. 기업들이 블로그마케팅을 하는 이유

나는 다시 고민을 하기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기업들이 블로그마케팅을 원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특정 제품에 대하여 블로거가 쓴 솔직한 리뷰를 매우 신뢰하여
그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포인트로서 생각하기 때문에 블로거의 자사 제품에 대한
우호적인 리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블로거의 포스트가 진정성이 없고 단순한 광고수준이라면 그 포스트는
스팸메일과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마케터로서 우리 회사를 통해
광고를 하는 기업의 제품이 단순한 스팸따위로 전락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은
생각이 늘 머릿속에 떠나지 않았으며 단 하나의 포스트에 제품에 대한 리뷰가
남더라도 기왕이면 괜찮은 리뷰가 남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때문에 지금까지는 몇몇 기업의 단순포스팅 위주의 의뢰는 유혹이었지만 매번
거절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나 또한 스팸포스트를 양산하는 대행사로서의 회사
이미지는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 보뚜아사이베리를 꼭 마셔야 되는 이유를 내십시오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바로 이러한 음료분야에 관심있는 블로거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날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보뚜아사이베리를 꼭 마셔야 되는 이유를 받고 사연을 적은 블로거 중에서
10명을 선정하여 보뚜아사이베리를 나누어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를 내자 대부분의 직원들이 반대표를 나에게 던지기 시작했다.
그 이유인 즉은 "그런 식으로 했다가 아무도 응모를 안하면 어쩔 거냐"는
우려 때문이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대표이사님 마져도 이 이벤트에 대해
걱정이 있었다고 듣게 되었는데..실은 난 매우 자신을 갖고 있었다.
그게 바로 경험이라는 것이다. 6만 명의 회원이 보내올 리액션에 대해서
난 이미 예측을 하고 있었다는 얘기다. 내 자랑이 아니고 경험치다.

아무튼 수많은 반대 속에서도 오과장의 디자인으로 나의 보뚜아사이 이벤트 기획은
새로운 옷을 입게 되었고 수만 통의 이메일이 전송되었다.

결과는 어떠했을까???

참여가 너무 저조하여 내가 망신을 당했을까?
아니면 엄청난 참여로 대박이 터졌을까?

- 결과는 다음 포스트에 이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와같은 디자인으로 보뚜아사이베리를 꼭 마셔야 하는 사연을 받게 되었다.
Posted by 스윙피플
S#1 부제 - 자신의 장점이 있는 데도 다른 장점을 내세우다
               [포지셔닝 이론을 중심으로]

0. 보뚜아사이베리를 받다

(주) 한국아사이베리 사장님에게 뭔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보뚜아사이베리의
홍보를 약속했을 당시만 해도 난 보뚜아사이베리가 와인인 줄로만 알았고 마치
일본에서 출시한 아사이맥주와 무슨 연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머리속에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보뚜아사이베리는 와인도 아니었고 술은 더더욱 아니었으며
아사이 하고는전혀 관계가 없는 단순한 음료였다.

치열한 음료시장에서 독립회사가 단독 아이템으로 음료시장에 뛰어든 것은 매우
경쟁력있는 상품이 아니면 살아남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고 있었고 보뚜아사이베리 시장조사를 하면서 더더욱 나는 보뚜아사이
베리 마케팅이 그리 쉬울 것 같지 않을 것이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보뚜아사이베리
와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1.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음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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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일반적으로 슈퍼푸드라 함은 브로콜리나 파프리카 같은 음식을 얘기하는데 슈퍼푸드
라고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아마 이 음료안에 비타민과 두뇌를 좋게 하는 각종
무기염류, 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스치는 가운데 사장님과의 만남
며칠 후에 보뚜아사이베리라는 음료를 드디에 접하게 되었다. 외형은 와인병과 같은
병에 병입되어 있었고 브로셔에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음료이며 위의 제품설명과
같이 "유기농으로 재배되는 양질의 ~~보뚜와 함게 건강한 삶을 가꿔보세요"라는
문구로 광고가 되는 음료였었다.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뭔가 건강을 좋게 해주는
음료임은 분명한 것 같았다.


2. 소비자는 이기적이다???

나는 마케터이며 블로그를 전문으로 하고 있지만 블로거 이건 아니건 모든 소비자의
행동은 세계적으로 거의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대학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소비자행동이라는 과목이 경영학과 산업공학에 한 학기의 과목으로 개설되는
정도이니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게 없겠다. 소비자가 아프리카의 한 부족이라면
또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나는 매우 소비자처럼 행동하려고 애쓴다. 때로는 그 분야에 전문적인
소비자인 것처럼 스스로 최면을 걸고 행동하기도 한다. 그런 측면에서 여러가지를
느껴 본 결과 보뚜아사이는 아무리 봐도 웰빙음료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와인병과
같은 예쁜 병에 들은 것이 더욱 나에게 단순한 음료라는 인식을 가로막은 것도
한목했다.

그래서 장난삼아 보뚜아사이베리에 대해 전혀 인지가 없는 다른 사람에게 가져가서
(실은 대부분이 보뚜아사이베리에 대해 알지 못했다) 보뚜아사이베리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실험을 해 보았다. 피실험자는 20명이며 10명, 10명씩 두 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2-1 보뚜아사이베리를 보여주고 관련 정보를 주지 않은 경우(10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의 보뚜아사이베리 병만을 보여준다]

보뚜아사이베리를 보는 순간 대부분 사람들은 보뚜아사이베리를
와인으로 인식 하였다. 실은 모두다 와인으로 인식하였다. 분명
 제품의 외모가 와인병처럼  생겼으니 더욱 그랬을 것이다.



 
2-2 보뚜아사이베리를 보여주고 관련 정보를 보여준 경우(다른 10명)

        [위의 보뚜아사이베리와 아래와 같은 정보를 동시에
보여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뚜아사이베리를 보여주고 항산화 물질 등이 들어있는 알코올이 없는
         음료임을 알렸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와인처럼 인식하려 들었다. 심지어는
         알코올이 있는데 없는 것처럼 판매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하는
         경우도 있었다.


소비자는 머리 속에서 자신이 경험과 지식의 습득을 통해 누적된 모든 정보와 자신이
욕구하는 것을 통합하여 사물을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신이
생각한 것들을 쉽게 바꾸지 않으려는 경향을 더욱 강하게 보인다. 아마 경험이 상당
부분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보뚜아사이베리는 소비자의 인식과는 다르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즉 자신의 장점이 따로 있는데도 다른 장점을 내세우고 있었던 것이었다.
물론 요즘 시장의 흐름이 웰빙이다 보니 웰빙식품으로 포지셔닝한 것도 틀린
판단으로 볼 수는 없었다.

또한 마케팅에 따라서 제품의 속성과는 다르게 소비자의 패턴에 맞춰 제품을 스스로
노출시키는 경우도 실은 많은 경우에 있다. 그렇다면 보뚜아사이베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매우 중요한 판단이 남아있었다. 왜냐하면 잘못된 마케팅은 시장에서
제품을 퇴출시키게까지하여 기업을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업은 훌륭한 마케터를 필요로 한다. 마케터 또한 기발한 상상력과 부단한 노력으로
무장하여 기업과 제품에 새로운 옷을 입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뚜아사이베리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나의 고민은 이렇게 또 다시 시작되었다. 기왕이면 나의 손을 거쳐 마케팅된
제품이 이전보다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크게 각인되어 가파른 곡선의 매출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때문일 것이다.  

- 다음 포스팅에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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